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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식품

올맥스 크레아틴 1000mg : 운동 보충제 가성비 파우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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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전체 모습
올맥스 크레아틴 1000g

 

 

 

크레아틴은 복용하기 전과 후 스트렝스 트레이닝에서 그 차이가 많이 체감되었던 성분이다. 따라서 주 4일 운동을 하지만 매일 복용하여 체내에 일정 농도 이상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요즘 크레아틴 공급에 차질이 있는지 전체적으로 크레아틴 제품들의 가격이 폭등하였고, 그렇게 여러 제품을 접하던 중 가장 가성비와 복용에 있어서 불편함이 적었던 올맥스 크레아틴을 추천하고자 한다. 

 

 

 


1 서빙

1서빙 4~5g 정도
약 5g

 

 

 

동봉된 스푼으로 1 서빙 당 5g 정도이다. 1kg을 구매하면 약 200 서빙이고, 매일 섭취하면 7개월 정도이다. 크레아틴은 특별히 체질을 타는 보조식품이 아니므로 무조건 대용량으로 구매하는 것이 가성비가 좋고 덜 귀찮다. 

 

 

 


성분

성분표
creatine 'monohydrate'

 

 

 

파우더 제품이기 때문에 접착을 위한 다른 성분들 없이 creatine monohydrate 단일 성분으로 채워져 있다. 주로 알약 형태가 유리한 경우는 맛이나 향이 역하거나 하루에 섭취해야 하는 양이 적은 경우인데, 크레아틴은 무맛, 무향에 하루에 5g가량을 복용해야 하므로 파우더 형태가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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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용

물에 풀어진 모습
물에 아주 잘 풀어진다

 

 

 

물 반 컵에 한 스쿱을 넣고 살살 풀어주면 잘 풀어진다. 다른 파우더 크레아틴을 접해본 적은 없지만, 대부분의 후기에서 타제품보다 잘 풀어진다는 의견이 많았다. 나는 주로 새벽에 운동을 하기 때문에 크레아틴과 카페인은 수분에 있어서 서로 반대되는 작용을 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자기 전 크레아틴을 섭취하고 아침에는 카페인을 섭취한다. 

 

 

 


 

효과

Journal of the International Society of Sports Nutrition : IF 4.948 (2023)

 

 

 

크레아틴이 오랜 시간 복용되어 오며 안전성에 대한 검증은 끝났지만, 아직도 효과에 대해서 명확한 근거 없는 속설들이 많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을 계기로 논문들을 둘러보다가 재밌는 논문을 발견해서 남긴다. 크레아틴 제작회사에서 지원을 받는 이해관계가 있는 저자들이지만, 약 200개의 논문을 분석하여 article 형태로 크레아틴에 대해 정리를 한 논문이다. 

 

 

 

conclusions

 

 

 

분석한 모든 논문들의 근거 수준을 확인해 볼 수는 없지만, 대략의 중요한 결론은 이러하다. 

크레아틴 섭취가 꼭 수분을 체내에 끌어당기는 것은 아니다 
크레아틴과 탈모와의 연관관계는 불분명하다 
소아와 청소년에게 일반적으로 안전하고, 어떤 면에서는 도움을 줄 가능성이 있다 
3~5g을 매일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로딩 기간은 필요하지 않다 
크레아틴 섭취와 근력 운동의 병행 시 성인에게서 퍼포먼스 향상을 보였다 
다른 형태의 크레아틴이 크레아틴 모노하이드레이트 보다 우월하지 않다

 

 

 

근력, 근지구력 등 운동에 대한 세부적인 능력을 명확하게 나누어서 측정하는 기준은 없다. 따라서 퍼포먼스 향상 정도로 표현을 한 것 같고, 재밌는 사실은 로딩 기간 없이 매일 3~5g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었으며 근육의 펌핑을 위한 수분 저장의 효과는 오히려 불분명하다는 것이다. 

 

 

 


한줄평

부스터에 섞인 여러 성분들을 검토도 안 하고 섭취하는 운동인들이 많다. 오랜 기간 안전성이 검증되거나 체내에 존재하는 성분들을 추가로 적정량 복용하는 방식이 건강하다고 생각한다. 크레아틴은 그러한 몇 안 되는 운동을 위한 보조식품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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