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 맥세이프 보조배터리 리뷰 : 대용량 5000mAh 무선 충전기 추천

소개

마감이 아주 좋다

 

 

 

아이폰 액세서리 브랜드 중 필름, 케이스 등 전자기기가 아닌 것들은 슈피겐을 선호하지만 전자기기인 것들은 baseus와 벨킨을 주로 구매한다. 특히 보조배터리 같은 경우 발열도 잦고 그로 인해 사고도 종종 일어나기 때문에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를 선호한다. 그중 벨킨은 애플과 긴밀하게 협업하는 폭스콘 계열사로 아주 신뢰도 높은 사후 처리 및 높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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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아이폰 14프로에 붙였을 때

 

 

 

아이폰 14프로에 붙였을 때 사이즈가 이쁘게 떨어지고, 13미니에 붙였을 때에는 튀어나오는 부분 없이 딱 맞다. 13 미니를 제외하고는 핸드폰 사이즈보다 약간 작기 때문에 보기에도 좋고 쥐기에도 편하다. 상세 치수는 6.44cm X 9.47cm X 1.66cm 이다. 검은색, 흰색, 보라색, 핑크색 4가지 컬러가 있고 미드나이트 아이폰과 블랙 보조배터리의 궁합이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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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

부드러운 벨벳과 같은 재질

 

 

 

맥세이프 부분은 안경닦이처럼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있어서 케이스 없이 붙이더라도 핸드폰에 손상이 나지 않는다. 

 

 

 

 

 

 

4칸으로 표시되는 잔량

 

 

 

핸드폰을 붙이고 옆의 전원 버튼을 누르면 잔량이 4칸으로 표시되며 켜진다. 직관적으로 알 수 있으며 주변 온도가 높거나 발열이 심한 경우 분리하지 않고도 쉽게 끌 수 있다. 또는 분리하고 3분 후 재부착 시에도 충전이 멈춘 상태에서 킥스탠드를 이용할 수 있다. 

 

 

 

usb-c type 충전

 

 

 

USB C-type이며 최대 충전 속도는 10W라고 표기되어 있다. 충전속도에 비해 최대 충전까지 엄청 오래 걸리는 느낌은 아니다. 15 시리즈에는 C타입이 일괄 적용된다고 하니, 더욱 활용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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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치대

 

여러가지 킥스탠드 활용법을 제시하고 있으나 각각의 각도가 크게 다르진 않아서 세로, 가로로 세우는 두 가지 정도만 사용한다. 그러나 그 정도 만으로도 카페에서 영상 시청 또는 가벼운 비디오 촬영 시 큰 편의성을 보인다. 

 

 

 

무게를 잘 지지하는 모습

 

 

 

조금 높여서 볼 땐 이렇게 거치한다. 

 

 

 

가장 안정적으로 거치하는 방법

 

 

 

가장 안정적이며 가장 많이 사용하는 거치 형태이다. 정말 단순한 기능인데 이 기능 하나가 엄청나게 편리하다. 아이폰 14프로가 꽤 무거운 편임에도 흔들리지 않고 잘 지지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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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맥세이프 보조배터리의 필요성을 잘 몰랐으나, 충전과 동시에 케이블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게 굉장히 편리하다는 걸 알고 나서는 아주 잘 활용 중인 제품이다. 보조배터리, 충전포트는 사후처리가 중요한데, 벨킨이라는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에 2년의 품질보증 기간까지 있으므로 맥세이프 보조배터리를 고민한다면 이 제품을 구매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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