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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식품

사푸토 스트링 치즈 : 프리고 치즈헤드 짭짤한 오리지널 모짜렐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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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운동인에게 치즈는 빠질 수 없는 음식이다. 우유를 원료로 하기 때문에 탄수화물은 적으면서 단백질과 지방은 풍부하고 맛이 좋기 때문이다. 또한 일반적인 안주들에 비해 살이 덜 찌기 때문에 맥주 안주로도 최고다. 그래서 여러 치즈를 시도해보다가 결국 어린 시절부터 코스트코에서 사 먹었던 치즈헤드 오리지널 스트링 치즈에 정착하게 되었다. 

 

 

 


성분 / 가격

포장지

 

 

 

개당 28g에 80칼로리이며 3g의 지방에 비해 1g 미만의 단당류가 들어가 있다. 칼로리 자체는 낮은 편이 아니지만 단당류 섭취를 줄이면서 부족한 단백질, 지방을 채우기 위한 간식용으로 아주 적합하다. 현재 쿠팡에서 170g에 (6개에) 4220원, 즉 10g 당 248원 정도 하며 이는 국내산 스트링치즈와 가격차이가 크지 않다. 또한 가장 큰 사이즈인 1.36kg은 19000원으로 10g 당 140원 정도이기 때문에 훨씬 가성비가 좋다. 나는 매번 1.36kg의 가장 큰 사이즈를 사서 쟁여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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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잡는 손잡이가 넓다
냉장보관

 

 

 

여느 스트링치즈들과 같이 위에서 잡아서 뜯어내리는 구조로 되어있는데 손잡이가 넓어서 뜯기 편하다. 또한 모든 제품을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대부분의 국내산 스트링치즈보다 개당 크기가 커서 2개면 맥주 한 캔 안주로는 충분하다. 

 

 

 


뚝뚝 끊어지지 않는다

 

 

 

아직 사푸토의 치즈헤드만큼 뚝뚝 끊어지지 않고 길쭉하게 찢어지는 스트링치즈는 만나보지 못했다. 또한 대부분의 국내산보다 염도도 약간 높고 모짜렐라 치즈의 풍미도 훨씬 많이 느껴진다. 여러 브랜드를 접해보았지만 여태 치즈헤드의 감칠맛과 치즈 풍미를 '따라오는 제품은 없었다.

 

 

 

냉장보관을 하다가 꺼내서 바로 먹으면 풍미는 좀 덜하지만 담백하게 즐길 수 있다. 샐러드에 넣기에는 냉장고에서 꺼내자마자 먹는 것이 제일 좋았다. 온전히 맛을 즐기고 싶다면 전자레인지 10초 전으로 돌리거나 손으로 감싸쥐어 손의 열기로 1 ~ 2분 정도 데운 후 먹으면 된다. 

 

 

 


한줄평

너무 맛있어서 여러 개를 먹게되는 것이 단점이다. 맛도 1등인데 가성비도 상위권인 흔치 않은 상품이므로 건강한 안주, 간식, 단백질 보충을 원한다면 강력 추천한다. 

 

 

 

최저가링크 :

https://link.coupang.com/a/bHc6k7 

 

프리고 스트링 치즈, 1.36kg, 3개

COUPANG

www.coup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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