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모스 보냉백 REW-007K : 포케 직장인 점심 도시락 가방 추천

소개

디자인이 이쁘다

 

 

 

 

현재 근무하는 곳의 식당 여건이 좋지 않아 도시락을 들고 다녀야 하는데, 기존에 사용하던 도시락 가방의 보냉성능이 좋지 못하고 디자인이 투박하여 바꿀 계획이었다. 그러던 중 평소에도 좋아하던 아웃도어, 캠핑용품 브랜드인 써모스에서 적절한 크기의 도시락 가방을 판매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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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쿠팡 16000원

 

 

 

 

도시락 가방의 평균적인 가격이 어떠한지는 잘 모르겠다. 다만 써모스라는 브랜드 네임에 지불하는 비용, 성능, 디자인을 총합했을 때 데일리로 사용하는 제품으로서 16000원이란 가격은 가성비가 좋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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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아이패드 프로 11인치와 비교

 

 

 

앞에서 본 크기는 11인치 아이패드보다 1.2 ~ 1.5배 더 크다고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바닥면적이 꽤 넓은 편이라 한 끼 이상의 식품을 수납할 수 있으니 용량에 대한 걱정은 크게 하지 않아도 된다. 내부용량은 약 7L이다.

 

 

 

블랙과 카키브라운 두 가지 색상이 있으며, 높이는 24cm 정도여서 본인이 가진 텀블러와 비교를 해보면 되겠다. 상세설명에서는 500ml 용량의 텀블러를 세워서 넣을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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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실제 사용 모습

 

 

 

밥 한 공기, 닭가슴살 2팩, 소스, 간식을 넣고도 내부 공간이 꽤 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나는 미리 닭가슴살을 까서 글라스락에 넣어 다니는 편인데 그냥 팩 자체로 들고 다니면 훨씬 많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내부에는 작은 포켓이 있어서 차갑게 먹고 싶지 않은 간식이나 소스통을 수납하기 좋다. 

 

 

 

내부의 단열처리와 작은 포켓

 

 

 

써모스에서 제공하는 보냉성능

 

 

 

기온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써모스에서는 36도의 환경에서 본 제품을 사용하면 20도의 식품이 30도에 도달하기 까지 5시간 이상 걸린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실내온도가 36도 이상인 경우가 흔치 않으며, 주로 냉장고에 있던 식품을 바로 꺼내면 10도 이하이기 때문에 아침 8시에 챙겨나왔을 때 저녁시간에 꺼내도 차가움이 유지되는 경험을 자주 했었다. 

 

 

 

앞 주머니에는 간식 넣기 좋다

 

 

 

일반적으로 피트니스인들이 들고 다니는 직육면체 모양의 도시락 가방보다 훨씬 디자인이 괜찮고, 크기도 적당해서 매일 들고 다니기 부담스럽지 않다. 실제로 주변에서 도시락 가방 이쁘다고 칭찬을 많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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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매일 실제로 닭가슴살, 쌀밥을 비롯한 식단을 넣고다니며 사용 중이다. 본연의 기능이 좋아서 식사시간이 늦어져도 큰 걱정 없으며, 부족함 없는 적당한 크기와 부담스럽지 않은 디자인으로 손이 잘 가기 때문에 적극 추천한다. 

 

 

 

최저가링크 :

https://link.coupang.com/a/bGXaTn

써모스 심플 데일리 보냉백 7L REW-007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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