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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체이스 우산 리뷰 : 대형 3단 자동 우산 선물 추천 소개   이 우산은 내가 직접 6개월 이상 사용 후, 여자친구에게도 사준 우산이다. 나같이 비를 정말 싫어하는 사람은 우산을 항상 가방 한 켠에 갖고 다니기도 하는데 그런 사람들에게 아주 유용한 우산이다. 골프우산 같은 대형 장우산을 매일 들고 다닐 수 없지만 백팩을 사용하는 사람은 이 우산은 들고 다닐 수 있다. 디자인, 내구성, 크기 모두 딱 내 스타일인 제품.     가격보통 우산 같은 경우 홍보용으로 프린팅 후 대량판매하는 곳에서 싸게 판매하는데, 이런 식으로 낱개로 사려면 웃돈을 주고 사야 한다. 퀄리티 대비 16000원이라는 가격은 전혀 아깝지 않다. 시중에서 고품질의 3단 우산은 장우산보다 찾기 어려운 것 같기도 하고. PARACHASE라는 브랜드는 대만에서 시작했다고 하는데, 어쨌든 다 중..
라미스 티타늄 혀 클리너 리뷰 : 위생 설태 제거 추천 소개   평소 입냄새가 나는 편은 아니지만, 의사인 만큼 구강건강에 신경을 쓰기 위해 노력한다. 치실은 진짜 너무 귀찮아서 자주 못하지만, 보기 싫은 설태나 입냄새 등을 방지하기 위해 혀만큼은 꼭 닦는다. 혀클리너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해부학적으로 실리콘 돌기형보다는 블레이드형을 사용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실리콘 돌기, 혹은 칫솔은 아주 촘촘한 filiform papillae, 즉 유두 사이사이에 낀 음식물을 빼내어주기 어렵고 그저 그 위를 rubbing 할 뿐이다. 하지만 블레이드형은 돌기형처럼 휘어지지 않고 범위만큼 꾹 누른 채로 유두들을 밀어버리기 때문에 그 사이사이의 이물질을 빼내기 쉽다. 그래서 tongue cleaner가 아니라 tongue scraper가 바른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츠굿텐 알루미늄 거치대 리뷰 : 핸드폰 아이패드 태블릿 거치대 추천 소개핸드폰 거치대 하나 고르는 데에 3일이나 걸린 내가 웃기면서도 소비하기까지 흐름을 남겨놓고 싶었다. 쿠팡에서 구입한 브랜드 없는 제품들 중 만족도가 높으며 6개월 이상의 실사용 기간 중 한 번도 실망을 준 적이 없다. 기존에 독서대에 올려서 사용 시 아이폰 하단 단자로 충전이 불가능하여 밑이 뚫려있으면서 각도를 줄 수 있는 제품을 찾다가 구매하게 되었다.   크기   책상에 닿는 부분의 세로가 0.5cm 정도 더 길다. 본인이 거치대를 놓을 공간이 적절한지 참고하는 것이 좋겠다. 제목에는 태블릿, 아이패드 거치대라고 써놓았으나 받침대의 크기를 보아서 알겠지만 당연히 핸드폰만 거치하는 것이 좋다. 패드의 크기가 커지면 커질수록 7cm * 7.5cm 밖에 안 되는 바닥면 때문에 무게중심을 잡기 어렵다. ..
오브제 무드 체인지 립밤 리뷰 : 겨울 남자 발색 립밤 추천 소개평생 겨울이든 여름이든 로션 하나로만 살았던 내가 요즘 코스메틱의 중요성을 깨닫고 립밤, 핸드크림 등의 보습제품 부터 시작하고 있다. 수경이의 닦달에도 불구하고 선크림은 계속 미루고 있지만, 다른 기본적인 제품들은 소비철학에 맞는 제품을 찾아서 몇가지 소개해보려고 한다. 기존에 카멕스 립밤을 사용하던 중, 좋아하는 유튜버 '런업'의 추천으로 시도해본 오브제의 립밤은 화장품을 잘 모르는 내가 쓰기에도 장점이 많아 갈아타게 만들었다.     크기나는 휴대성이 낮은 제품을 너무나도 싫어한다. 기존에 사용하던 카멕스 립밤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이 크기가 작다는 점이었다. 하지만 오브제의 립밤은 니베아 립밤 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어서 생각보다 크다는 느낌이 든다. 너무 커서 못들고 다닐 립밤은 거의 없겠지..
블렌더보틀 레디안 트라이탄 리뷰 : 헬스장 텀블러 물통 추천 소개크레아틴 가격 폭등으로 인해 원래 먹던 캡슐형 크레아틴을 파우더로 바꾸었고, 새벽운동 시 열량 보충을 위해 립톤 아이스티를 구매하여 둘을 같이 섞어 먹기 위하여 구매. 기존에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블렌더보틀을 사용 중이었으나 불편함을 느껴 레디안 트라이탄 제품으로 바꾸게 되었다.      교체 이유   파우더를 섞기 용이한 블렌더보틀은 피트니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여러 가지를 타 먹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무조건 800ml 이상 제품을 사는 것이 낫다. 기존에 사용하던 클래식 450ml 제품은 신타 6 두 스쿱만 넣어도 물을 넣었을 때 꽉 차고, 평소 일하면서 마시기에도 너무 자주 받아야 한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러한 단점을 프로스택을 통해 여러 번 타먹는 방식으로 해소하려 했으나 이 또한 번거로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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