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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패션

다슈 볼륨업 컬크림 리뷰 : 컬링 에센스 왁스 대용 세팅 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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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150ml

 

 

 

꾸준히 아이비리그컷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런 짧은 머리 스타일은 세팅을 위한 헤어제품 사용을 피하기 힘들다. 선크림도 잘 안 바르는 나는 매일 왁스를 사용하는 데에 피곤함을 느끼고 일상생활 시 두피가 답답한 느낌이 심했다. 그러던 중 3년째 다니는 미용실에서 커트 후 머리 굳이 안 감아도 되니 가볍게 발라주겠다던 이 제품에 대해 물어보게 되었고, 실구매 후 만족하여 리뷰를 남긴다. 

 

 

 

 

 

 


뒷면

 

 

 

헤어 제품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을 위해 뒷면을 남긴다. 성분 자체는 주로 사용하는 미장센 등의 에센스와 비슷해 보이나, 세팅력이 살짝 있기 때문에 수면 전에는 머리를 감는 것이 좋겠다. 

 

 

 

 

 


가격

150ml에 8350원

 

 

 

상당히 만족했던 점은 가격이다. 왁스, 에센스는 생각보다 가격이 엄청나다. 또한 에센스는 외출이 없는 날에도 이용하며 액체형이기 때문에 가성비가 많이 떨어지는데, 이 제품은 약간의 세팅력과 함께 에센스의 효과도 같이 있어서 머리가 짧은 남성들이 사용하기 좋다고 생각된다. 할인을 자주 하는 상품이므로 꼭 오프라인이 아닌 쿠팡에서 구매하길 바란다. 

 

 

 

 

 


질감

끈적임이 적다

 

 

 

질감이 다른 에센스들과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기름처럼 흘러내리지 않고, 로션과 같이 약간의 점성이 있는 질감이다. 투명하지 않은 하얀 색이며, 딱 손가락 반마디의 양으로 일반 성인 짧은 머리를 세팅할 수 있다. 

 

 

 

 

 


세팅력 / 세정력

세팅하자마자 찍어서 뻗침이 있다

 

 

 

 

딱 저정도의 세팅이 되며, 왁스처럼 반들반들 거리지도 않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준다. 사진으로는 잘 안 담기는데, 왁스 사용 후의 질감보다는 오히려 스프레이를 아주 조금 사용했을 때의 뻣뻣함이 맞는 표현인 것 같다. 장기간 사용해 본 결과 일상생활 중 두피는 전혀 답답하지 않고 머리를 못 감고 일어났을 때 가려운 정도의 자극이 있다. 

 

 

 

 

 

 

포마드 같은 경우 왁스보다 모발에 달라붙는 정도가 강해서 샴푸를 두 번은 해야 확실하게 세정이 되는 느낌인데, 다슈 컬크림은 거의 물로만 해도 세정이 될 만큼 세정력은 좋다. 따라서 손에 고루 발라 세팅한 후에 물로 가볍게 손을 씻으면 손에 남는 느낌이 거의 없다. 하지만 그만큼 머리가 길어지면 가르마 정도의 세팅은 되겠지만 리젠트컷처럼 수직으로 세우는 세팅은 어렵다. 

 

 

 

 

 


한줄평

강한 세팅을 위한 제품은 아니나, 모발이 짧아 어느정도 뻗는 헤어스타일에게는 데일리로 사용할만한 제품이다. 또는 여성이나 아예 장발인 경우에도 가르마, 컬을 살리면서 스타일링하기 좋다. 

 

 

 

다슈의 컬크림 4종을 모두 사용해본 적은 없으나, 볼륨업 타입이 가장 컬크림의 사용목적이 맞는 제품인 것 같다. 웻타입을 사용할 바엔 젤을 사용하여 촉촉한 느낌을, 슈퍼하드 타입을 사용할 바엔 왁스를 사용하여 고정하는 게 좋지 않나 싶다. 

 

 

 

 

 

 

최저가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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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슈 데일리 볼륨 업 컬 크림, 150ml,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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