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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패션

브라운 전기면도기 시리즈9 날망 94M 리뷰 : 9 프로 헤드 비교 차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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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제품사진
단순한 포장

 

 

 

현재 브라운 시리즈 9를 사용 중인데, 약 2년간 날망을 교체하지 않고 사용했더니 면도 후 염증, 따가움의 증상이 있어 날망을 구매하게 되었다. 구매하는 과정에서 알게 된 정보들을 공유하고자 글을 남긴다. 

 

 

 

 

 

 


 

 

시리즈 9는 현재 단종되었고 (면도기 본체) 9 프로만 출시하고 있으며 92M 등 시리즈 9 전용 날망도 단종된 듯 하니, 시리즈 9 사용자들은 9 프로의 날망인 94M을 구매하면 되겠다. 가격 차이가 크게 나지 않고 시리즈 9 프로에서 업그레이드된 점이 결국 날망이기 때문에 날망을 바꾸는 것 만으로 9 프로를 이용하는 것과 비슷하다. 구매링크는 게시글 하단에 있다. 

 

 

 

 

 

 

 


브라운 전기면도기 모델명 

 

 

 

9470 CC + PC 

라는 모델명이 있다고 하면, 

94 : 시리즈를 의미한다. 94는 프로, 92, 90 등은 일반 시리즈 9 

7 : 구성을 의미한다. 1은 충전스탠드 + 일반케이스 / 6은 세척스탠드 + 일반케이스 / 7은 세척스탠드 + 파워케이스

0 : 색상을 의미한다. 0은 블랙 / 5는 그라파이트 / 6은 크롬 / 7은 실버 / 9는 골드

CC : 스탠드를 의미한다. S는 충전스탠드 / CC는 세척스탠드

+

PC : 파워케이스 포함 여부를 의미한다. 

 

 

 

 

 

 


날망 비교

위 제품이 2년간 사용한 시리즈 9 날망이고, 밑 제품이 새로 구매한 시리즈 9 프로 날망이다. 

 

 

 

윗면 비교
금색의 프로블레이드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듯 하다

 

 

 

윗면을 보았을 때 다른 점을 크게 느끼기 힘들다. 호환성을 위해 큰 차이를 두긴 힘들었을 것이다. 다만 시리즈 9 프로에서 강조하는 금색의 프로블레이드의 형태가 살짝 다르다. 

 

 

 

육안으로 확인하기 힘든 프로블레이드의 두께와 유격이 개선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시리즈 9을 매일매일 사용하다 보면 덜 자라서 짧지만 새까만 수염이 일부 남는 경우가 있었는데, 전기면도기의 태생적인 한계라고 생각했으나 점점 개선되고 있는 듯하다.  

 

 

 

 

 

 

 

뒷면 비교
세척스테이션을 이용해도 양쪽의 이물질은 안 빠진다

 

 

 

가끔 여행, 출장 등으로 세척스테이션을 이용 못하는 경우 위와 같이 날 양 쪽의 홈으로 이물질이 끼어서 빠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 세척스테이션을 이용한 뒤 흐르는 물로 씻어내고 충분히 말리는 과정이 필요하다. 

 

 

 

 

 

 

 

 

스킨가드
시리즈 9 프로 각인

 

 

 

시리즈 9 프로 각인이 있어서, 날망만 교체했음에도 오래 사용한 면도기가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느낌이 든다. 또한 날 아래의 빗살무늬의 스킨가드가 추가되었다고 하는데, 실사용에서 큰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좀 더 부드럽게 피부를 미끄러지는 것 같긴 하다.  

 

 

 

 

 

 

 


 

한줄평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교체주기는 18개월이라고 하니, 2년 정도 사용했으면 교체하는 것이 위생적으로나 기능적으로나 바람직하다. 또한 현재 시리즈 9는 단종되었으므로 92S, 92M 또한 더 생산을 하지 않는 것 같다. 따라서 가격 차이는 크게 나지 않으나 2년간 사용해야 할 소모품이므로 고민 없이 구매하는 게 좋겠다. 

 

 

 

최저가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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